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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의 시선에서 본 2016년 미국 대선 From Charlie Brooker's 2016 W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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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0. 22:18
블랙 미러에 비친 강남스타일?
From Charlie Brooker's 2012 Wipe * Charlie Brooker's 20xx Wipebbc에서 방영되었던 한해를 (씁쓸하게) 돌아보는 연말 리뷰 시리즈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됨. 블랙 미러로 바빠진 때문인지 2017년 방영하지 않더니 2018년 리뷰도 방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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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4. 20:51
해당 에피소드 (강력 추천): https://serialpodcast.org/season-three/5/pleas-baby-pleas 시내버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버스에 위치한 수많은(총 8개)의 감시카메라들 덕분에 사건의 정황은 의심의 여지 없이 명확하다. 이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과연 살인을 한 사람은 무죄일까? 1. 노숙자는 아니지만 추레한 옷차림의 중년 남자(Abdul Rahman)가 버스에 앉아있다 2. 앉아있던 안쪽 2인용 좌석의 바로 옆으로 어떤 젊은 남자가 와서 앉더니 '당신한테 냄새가 난다'고 말을 걸기 시작한다. 3. 중년 남자는 자리를 옮기려고 하지만, 젊은 남자가 바로 앞에서 놀리듯 그를 막아대며 계속 시비를 건다. 말다툼이 시작된다. 4. 계속 시비를 걸던 젊은 남자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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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 10:09